삼육재림연수원장 박성하 목사가 31년의 목회 사역을 마치고 2월 8일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.
박성하 목사는 1989년 서울중앙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한 후 방배중앙교회를 거쳐 한국연합회 목회선교자료실장, 목회 부부장, 미디어 센터장 및 홍보부장을 역임했다.
삼육대학 겸임교수로 봉사하던 중 2011년 삼육재림연수원 부원장으로 부름 받아 은퇴 시점까지 원장으로 봉직했다.
박성하 목사의 뜻에 따라 퇴임식은 가족과 재림연수원 직원들만이 모인 자리에서 간단한 송별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.